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의 목적

Hernhut 2015. 12. 31. 14:50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하시고, 자존(自存)하시고, 영존(永存)하시고, 풍성하시기 때문에 더 추가하실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내적세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원 과거부터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하나님은 확대하시고, 연결하시기를 갈망하신다. 수학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무리 큰 숫자라고 하더라도 그 숫자는 그 숫자에 추가할 수 있고, 더 큰 숫자가 되게 할 수 있다. 무한대조차도 확대될 수 있다. 우리 하나님은 이 숫자들과 같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께서 부르시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님께서 절대 그들 안에서 움직이시고, 말씀하고, 그들을 회복하지 않으셨다면 그들은 시작조차도 못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단순히 우리 구원을 위해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으셨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그분은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위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의 모든 체험은 우리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영원을 위한 것이다. 모든 것은 영원과거에서부터 그분 안에 숨겨지고, 변치 않는 비밀스런 그분의 목적을 위한 것이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도들과 유기적 확장  (0) 2015.12.31
사탄과 제도적 확대   (0) 2015.12.31
{나는 곧 스스로 있는 자니라}  (0) 2015.12.31
“레마rhema”로서의 말씀  (0) 2015.12.30
말씀은 자라게 한다.   (0)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