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사탄과 제도적 확대

Hernhut 2015. 12. 31. 15:23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을 가장 먼저 밀쳐낸 자는 사탄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목적을 잘못 이해하고 자기 생각대로 움직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확대를 원하신다고 보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목적을 오해한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왕국을 확장하시기 원하신다고 생각했다. 그는 아주 선한 목사와 같았고, 그의 무리들의 확장을 쫓고 있었다. 아마 사탄은 하나님께서 확장을 원하시면 나는 그것을 해야 한다. 나는 최고의 천사장이다. 그건 내게 달려있어. 난 거물이야!”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제도적 확장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사람을 따르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은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더 높이)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천사)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14:13-14)라고 말씀하셨다. 사탄은 제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하려고 했다. 결국 그는 너는 끌려가 지옥(스올)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게 되었다.”(14:1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함께하는 유기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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