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내 눈앞에서 네 가증한 것들을 버리면 옮겨 다니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4:1
우리의 전쟁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세상이 다 보는 데서 이기든 지든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의지의 비밀한 장소에서 이기든 지든 한다. 하나님의 영은 나를 장악하고, 나는 하나님과 함께 혼자서 싸우게 되고, 그분 앞에서 전쟁을 치른다. 내가 이렇게 할 때까지 나는 모든 시간을 잃을 것이다. 전쟁은 1분이 될 수도 1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이 될 수도 있다. 전쟁을 치를 때마다 나는 나를 의지하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를 의지하는 것은 오래 걸린다. 시간을 아끼려면 하나님 앞에서 혼자 그것과 씨름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포기 혹은 거절의 길을 통과함으로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전쟁을 한 사람과 그 전쟁에서 이긴 사람 누구도 아무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능력은 나와 함께 싸우시는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다.
나는 절대로 “나는 어려운 환경이 올 때까지, 하나님께 테스트를 받을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일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나의 혼 사이의 비밀한 장소, 하나님과 내 자아 사이에 문제들을 끼워 놓아야 한다. 거기에는 아무도 간섭할 수 없다. 그런 다음에야 전쟁을 이긴다는 것을 확신함으로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전쟁에서 지고, 재난, 세상 앞에서의 패배는 하나님의 율법과 마찬가지로 분명하다. 전쟁에서 지는 이유는 외계에서 먼저 싸우는 것이다. 하나님과 혼자 싸우라. 그분 앞에서 전쟁을 하라. 완전히 일단락을 지으라.
다른 사람들과 상대함에 있어 우리의 입장은 그들의 의지를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드물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터닝포인트를 가져오신다. 그 지점에서부터 우리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점점 더 느리고, 게으르고, 소용없는 곳을 향하거나 하나님의 가장 높은 곳을 위해 점점 더 우리의 최고의 것을 드리고, 불 붇게 된다.
하나님의 섭리는 빈민가, 가게, 농촌, 다른 어디든 내려질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방향 노선을 따라 수고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서 쓰임 받지 못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말라. 왜냐면 여러분이 없는 곳에서 여러분이 쓰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환경을 수리하시고 꾸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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