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두셀라를 낳은 뒤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걷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있지 아니하더라.”– 창5:22, 24
“에녹”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훈련되고, 헌신적”이라는 뜻이다. 우리의 천연적인 개념에 따라 하나님은 에녹이 성경을 읽고, 전 시간을 기도하였기 때문에 그를 데려가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느 날 우리를 데려가실 것을 소망함으로 에녹처럼 되기를 갈망한다. 우리는 우리의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좋지만 훈련 없이 우리의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단지 우리가 숨 쉬는 장식일 뿐이다.
우리가 “내가 비천하게 되는 것도 알고 풍부하게 되는 것도 알아 어디에서나 모든 일에서 배부른 것과 배고픈 것, 풍부한 것과 궁핍당하는 것”(빌 4:12)을 다 배워야 한다. 우리는 사악한 보고와 선한 보고를 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후 6:8). 우리는 다른 성도들과 합력하고, 권위에 복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요 17:15–16). 우리는 우리의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 자유함을 갖게 하고, 성령의 영향이 미치게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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