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창조와 반사(출 35:25-35)

Hernhut 2015. 7. 13. 16:22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과 지식과 온갖 종류의 기술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그(브살렐)를 충만하게 하사(35:31)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짐 르페이지는 성경 각 권마다 한 장의 그림 조각으로 만들었다. 그가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려고 성경을 읽었을 때 그는 그의 생각 속에 떠오르는 장면을 그가 영화를 감독하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적용시켰다. 그의 예술작품은 성경연구를 하는 이 창의적인 접근법으로부터 태어났다. 그의 작품 중 어떤 것은 상당히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라고 인정하지만 나는 그의 창조 능력이 궁극적으로 창조주 하나님 자신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창조자시오(1:1), 사람은 그분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1:27). 그러므로 우리 역시 새로운 발명품을 생각할 수 있고, 원작(原作)을 만들어 낸다. 구약성경의 아티스트요, 공예가인 브살렐은 분명 물질들을 모으지 못했다. 왜냐면 그는 금, , , 원석(준보석), 나무 등을 포함하는 어떤 특별한 것을 변형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가 아름다운 조각을 만들려고 이러한 항목들과 새기고 합병시킬 수 있었다. 그는 모든 공예의 주인, 아버지가 되었다(35:33).

 

이러한 재능(달란트)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하나님은 그가 그를 따르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런 기술들을 가르치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술을 배우도록하신 것은 그 방법으로 장막을 건축해 주의 유일하심과 아름다움을 반사하시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창조적인 기술을 발전시키고, 그분을 위해 그 기술들을 사용할 때 인정하신다. 이것은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은사로 예배와 섬김의 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들을 격려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적용할 수 있고, 아이들이 그런 공예나 활동으로 교회에 오도록 할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전하는 자들로서 우리는 놀라우신 그리스도를 반사할 것을 만들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늘 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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