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늦추어지면 마음을 병들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르면 그것은 생명나무니라.”(잠 13:12).
한 축구 감독이 자신이 가르치던 아이들이 십여 년 만에 꿈꾸는 것이 바꾼 것을 알고서 깜짝 놀랐다. 십여 년 전에 그가 가르치던 그의 축구팀 아이들에게 “너희가 프로 선수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그 때 아이들은 거의 모든 손을 들었다. 감독은 그 꿈을 이루기를 소망한다면 열심히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팀은 그 말에 격려를 받았고, 그들은 열심히 훈련하고 연습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학생리그에서 다음 몇 년을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다.
빠르게 10여년이 지나 가르치던 학교에 가서는 그 팀 아이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가 놀란 것은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의아해 했다. 무엇이 그들의 꿈을 빼앗아 갔을까?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가지지 않은 사람을 대조한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잘되고, 꿈을 미루거나 빼앗기면 병을 앓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사람의 갈망이 이뤄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때 마음에 병이 생긴다고 기록했다. 꿈이 미루어지는 것은 모든 인격(생각, 감정, 의지)에 실망과 감정적인 혼란을 일으킨다. 빈혈이 있는 의지는 사람이 그의 꿈을 포기하고 싶도록 할 것이다.
반면 사람의 꿈이 실제가 될 때 그는 생명나무를 먹음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하나님은 의지를 강화하시고, 사람은 그 힘을 힘입어 앞을 향해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 이루어진 꿈은 혼(영혼)에게 달콤하다(잠 13:19).
가끔 우리의 꿈은 사람들, 환경, 상황, 지혜롭지 못함, 죄를 선택함으로 미뤄지고, 빼앗긴다. 가끔 하나님께서 우리의 꿈에 대해 “노우(NO)”로 대답하실 것이다. 이것은 그분께서 더 나은 지시로 이끄시려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꿈을 그분께 가져가자. 그리고 그분의 지혜와 완벽한 계획에 복종하자.
함께 읽는 성경: 사무엘상 1:26-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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