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원칙 #1: 도덕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대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어떤 방어책이 없음을 의미한다(롬 1:20). 도덕적인 사람은 할 말이 없고, 침묵하게 된다(롬 3:19). 그는 유죄요, 용서 받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이 구절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비난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에 관해 말하고 있다. 이 구절은 도덕적인 사람, 도덕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에 관해 말하고 있다. 도덕적인 사람과 이교도는 차이가 있다. 로마서 1:32절에서 이교도는 죄를 짓는 행위를 찬성하고 갈채를 보낸다. 하지만 2:1절에서 도덕적인 사람은 죄를 짓는 행위를 강력히 반대하고 비판한다.
도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죄 짓는 행위를 비난하지만 그 자신 스스로가 같은 죄를 지을 때 그는 자신을 비난하는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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