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로마서 2:2

Hernhut 2015. 6. 25. 10:18

 

심판의 원칙 #2: 하나님의 심판은 진리를 따른다.

우리가 확신하다라는 구문은 우리는 안다라고 하는 의미다. 사람의 판단은 제한적이다. 사람의 판단이 제한적인 것은 진리를 알고, 어떤 경우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될 때이다. 사람은 사람들이 선서까지도 거짓말을 할 사람들의 증언에 의지해야 한다. 사람들은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말하는 진실을 말하지 못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께 문제가 아니다.

 

모든 경우의 진실은 그분 앞에 드러나고 벌거벗겨진다. 그분은 증인도, 배심원도 필요 없으시다. 왜냐면 그분은 범죄를 저질렀던 모든 죄를 개인적으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모든 사실을 아신다(4:12-13). 그분은 사람의 범죄, 사건, 생활을 왜곡시키시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항상 진리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2:2)

하나님은 증거를 누구에게 듣고서 처벌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진리 안에 있다. 그분은 심지어 우리가 시작하기 전에 진리가 세워져 있음을 아신다.

 

진리를 따르다옳다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순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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