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로마서 1:32

Hernhut 2015. 6. 4. 11:07

 

아는 사람는 아는 것이 가득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문자적으로 의로운 요구요, 평결이요, 형벌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결국 우리가 죄가 있다는 것을 결론을 내리는 것이요, 형벌은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것을 실행하고 범했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로마서 1:29-31절에 있는 그 죄들이었다. 그로 인해 죽음이라는 것이 인류에 찾아왔다. 페널티는 범죄와 균형이 맞아야 하며, 범죄만큼 무게가 같아야 한다(1:29-32, 5:12, 6:23).

 

복음의 새로운 뉴스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값을 지불하셨다(5:6-9). 우리가 로마서 1:18절에 있는 경건치 않은 것들과 로마서 5:6절에 있는 경건치 않은 자들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로마서 1:18절에 있는 진노라는 단어와 로마서 5:9절에 있는 진노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이교도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충분히 알고 있다(28:1-4). 이 이교도들은 살인자들이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교도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이 범죄를 저지른다. 그 범죄가 죽음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지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범죄 하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다. 그들은 죄를 즐기고, 죄인들과 협력하기를 즐긴다.

 

이것은 무지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노골적인 저항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안다. 우리 주변을 바라보라. 기후는 엉망진창이고, 인플레이션이 높다. 지진과 화산 폭발이 증가하고 더 더욱 악화되어 간다. 에이즈, 난치병, 전염성 바이러스 질병들과 많은 사람들이 싸운다. 핵전쟁 위협이 존재한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의지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땅에 임하는 그 일들을 내다보는 것으로 인해, 두려움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그들을 기진하게 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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