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로마서 1:29-31

Hernhut 2015. 6. 2. 11:18

 

우리는 29절에 모든 불의로 이끄는 타락의 생각이 있음을 본다. 사통(私通)은 성과 관계가 있다. 사통은 간음이요, 영적간음이요, 우상숭배다. 욕심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갈취하고, 사기를 치고, 원하는 탐욕을 포함한다. 악의는 사악함, 비열함 등을 의미한다. 악의, 앙심은 나쁜 성격을 의미한다. 우리는 약속 파기자들은 그들이 세운 것을 깨는 사람들 임을 본다. 고집을 피운다는 것은 약속과 휴전을 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것을 알라. 즉 마지막 날들에 위험한 때가 이르리라.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탐욕을 부리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신성모독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본성의 애정이 없으며 협정을 어기며 거짓 고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자들을 멸시하며 *배신하며 고집이 세며 높은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들을 더 사랑하며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딤후 3:1-5)

 

디모데후서 3:1-5절에 있는 것들은 완벽하게 우리 시대를 설명한다. 로마서와 디모데후서에 있는 이 부분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묘사한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생각에 모든 민족을 버려두시기 전에 우리는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때다.

 

마약과 알코올의 문제는 우리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해결될 것이다. 우리의 모든 해답은 역대하 7:14절에 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바울은 로마서 1:29-31절에서 성경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가장 무섭고, 냉정한 죄의 목록을 우리에게 나열하고 있다. 그는 이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목록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여기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대한 하나님의 엑스레이다(17:9, 7:21-23). 우리가 이 목록을 검토함으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