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 –2-

Hernhut 2015. 5. 30. 21:59

 

   소돔의 큰 죄와 이 죄 때문에 이 도시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을 잊지 마라(18:1-19:38). 이 죄는 소도미라는 단어로 영원히 기념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동성애를 강하게 비난하신다(18:22, 20:13). 디모데전서 1:9-10절은 동성애가 건전한 교리에 반대된다. 동성애에도 큰 소망은 있다(고전 6:9-11).

 

   “여성적인 사람이라는 단어는 부드럽다는 뜻으로 헬라어 말라코스malakos연약하고, 계집애 같은 사내를 의미하고, 특히 미동 즉 성인 남자가 섹스를 목적으로 노예로 부리는 소년을 의미한다. 미동(美童)은 동성애에서 여성의 역할, 수동적인 역할을 하는 남자 아이를 말한다. 이것은 소극적인 동성애다.

 

   남성 동성애에 중독된 사람들은 남색, 항문성교를 한다. 남색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아르세노코이토이arsenokoitoi. 문자 그대로 이 단어는 성교를 위해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남성이요, 다른 하나는 침대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 용어는 남성들끼리 침대로 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남성들은 여자들과 함께 눕는 것처럼 다른 남성과 함께 눕는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18:22, 20:13). 이것은 적극적인 동성애다.

 

   고린도교회의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변화될 수도 있었고, 구원 받을 수도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은 이 죄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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