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에 의하면 동성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의 자연스런 결과라고 말한다(롬 18, 21). 우리는 동성애가 비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것이 순리가 아닌 역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제 정상적이고, 순리적인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사랑과 결혼, 섹스 영역에 있어 옳고 그름, 적절함과 부적절함, 거룩함과 죄가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준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19:3-8절에 “처음”이라는 단어가 있다. 그리스도에 의하면 옳고, 거룩하고, 합당함의 기준은 하나님께서 처음에 세우셨다는 것이다(마 19:4-6). 이것은 우리가 창세기 2: 21-25절로 되돌아가 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창세기 2장은 기준이요, 표준이다. 창세기 2장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정상적이고, 옳고, 거룩하고,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그것은 사람들의 유익과 인종의 전파를 위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정하시고, 세우신 것이 분명하다. 창세기 2장에서 하나님께서 도입하신 것에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남녀를 위해 완벽하게 설계하고, 계획하시는 것에 비정상적이고, 역리요, 부적절하고, 반대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처음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남자를 데려오시지 않으신 것이 분명하다. 아담과 스티브가 아니다. 아담과 경준이가 아니다. 아담과 이브다. 아담과 이브라고 말하는 것은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남자들이 남자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고, 여자들이 여자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볼트와 너트를 사용하여 어떤 것을 연결하고 고정하는 것과 같다. 볼트는 너트를 위해 만들어졌고, 너트는 볼트를 위해 만들어졌다. 너트는 또 다른 너트에 맞추기 위해 디자인되지 않았고, 볼트는 또 다른 볼트에 연결하기 위해 디자인되지 않았다. 모두가 볼티요, 너티다. 마찬가지로 남자가 또 다른 남자를 위해 디자인되지 않았고, 여자가 또 다른 여자를 위해 디자인되지 않았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다(고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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