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립파 1세가 죽다.
어느 날 아그립파 1세가 왕실의 의복을 입고서 자신의 왕좌에 앉아서 연설을 했다. 사람들이 그 연설을 들었을 때 그들은 소리 질러 말했다. “그것은 신의 음성이요 사람의 음성이 아니라”(행 12:22) 아그립파 1세가 “잠깐 멈추라. 너희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나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그립파 1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 영광을 돌렸다(행 12:2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음으로 그에게 일이 벌어졌다. 벌레들에게 먹혀 죽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행 12:23). 하나님은 야고보를 돌보셨고(고후 5:8), 베드로를 돌보셨고(시 34:6~7), 헤롯들 또한 돌보셨다(시 94:1, 3, 23). 하나님은 그들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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