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마태복음 25:14~30절의 바깥 어두움

Hernhut 2014. 9. 16. 12:00

 

세 번째의 바깥 어두움은 유대인들,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이방인들을 다루는 것과 관련된 감람산 담론(談論)로 마태복음 25:30절에서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독교 초기에는 미래시대를 기다렸지만 그 담론(談論)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이스라엘로부터 하늘들의 왕국을 옮기신다고 선포하신 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한 새 사람을 예언하신 이후에 주어졌습니다(16:18~19, 21:33~43, 2:12~15).

 

담론(談論)의 첫 번째 부분(24:4~39)은 다가오고 있는 대환란에서 이스라엘과 관련되어 있는 사건들을 독점적으로 다루고 있고, 대환란의 결말에 민족의 메시야께서 돌아오심을 다룹니다. 이스라엘은 하늘들의 왕국에 대한 제의를 거절했고, 이제 그 민족은 대환란을 통과해야 하고, “주의 심판의 길에서”(26:8) 그녀의 메시야를 기다려야 합니다.

 

담론(談論)의 두 번째 부분(24:40~25:30)은 하늘들의 왕국에 대한 제의를 받는 새로운 자들을 다룹니다. 이 부분의 주안점은 왕국을 예언하고, 심판의 시대를 고려해서 오늘날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담론(談論)의 세 번째 부분(25:31~46)은 대환란 끝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이어서 구원받은 이방인들, 살아서 심판받는 것을 다룹니다.

 

이런 방식에서 감람산 담론(談論)의 세 부분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세 부분으로 다루시는 것을 계시합니다.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는 이들은 유대인들,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이방인들입니다.

 

이 담론(談論)의 유대인 부분에서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하나님은 대환란 동안과 직후로 묶여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위한 사람들”, 이방인들로 옮기시는 오늘날에 이스라엘을 따로 떼어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이스라엘을 다루실 때 오늘날 제도에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기다리십니다. 이것은 감람산 담론(談論)의 유대인 부분이 대환란에서 이스라엘로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다시 한 번 이스라엘을 다루시기 시작하십니다.

 

이 담론(談論)의 그리스도인 부분은 유대인 부분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대환란 이전시대인 오늘날에 사람들을 다루십니다. 오늘날에 하나님께서 다루시고 계신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거절한 하늘들의 왕국에게 대해 다시 제안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담론(談論)의 이방인 부분에서 이방인들만이 보입니다. 이 사건들이 일어날 미래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다루시는 것을 완료하실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아들은 돌아오실 것이고, 땅 위에서 1,000년 통치 직전 대환란에서 나오는 구원받은 이방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바깥 어두움이라는 표현은 감람산 담론(談論) 그리스도인 부분에 있는 달란트 비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와 같이, 바로 ~와 같은 시기를 의미하는 헬라어 호스페르 가르Hosper gar로 소개되고, 열 처녀의 비유 직후의 이 비유는 이어질 비유가 앞에 있는 비유와 같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비유를 시작하는 마태복음 25:14절은 문자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열 처녀의 비유)하늘의 왕국은 마치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긴 어떤 사람과 같으니라.”

 

열 처녀 비유와 달란트 비유는 기본적으로 같은 문제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열 처녀의 비유 앞에 집주인과 그의 종의 비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각 비유는 전자(前者)를 설명하는 것을 돕기 위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급합니다. 집주인과 그의 종들의 비유에서 불신앙이 위선자들과 함께할 그의 몫을 나누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열 처녀 비유에서 불신앙의 종(어리석은 처녀)들은 혼인잔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또 달란트 비유에서 불신앙의 종은 어두운 바깥으로 쫓겨났습니다.

 

이런 비유 사이에 있는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과 마태복음 22장에 있는 혼인잔치의 비유와 그것들을 비교하는 것은 바깥 어두움이 세 비유와 관련되어 있음이 분명합니다. 불신앙의 종들이 있는 곳은 비록 달란트 비유에서만 바깥 어두움으로 표현되었을지라도 모든 비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 비유에서 그 장소를 설명하고 세 비유에서 이 장소에 있는 조건과 상태들을 설명합니다.

 

따라서 바깥 어두움은 불신앙의 사람들이 있을 장소입니다. 이 불신앙의 사람들은 하늘들의 왕국을 제안 받은 사람들이요, 오늘날 확장된 그리스도인들 중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불신앙은 이들 중에 있을 것입니다. 이 장소에 쫓겨나는 일은 혼인잔치와 그리스도의 1,000년 통치 기간 동안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