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본질적인 바로 그 교회

Hernhut 2014. 7. 29. 12:30

대제사장께서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히브리서는 그분은 우리를 위해 사시고, 중보하시고, 또 전력을 다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분은 믿는 각 성도들을 대제사장만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계획하신 바로 그 온 교회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은 예수님의 사역이 있고, 그분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성령은 오셔서 우리 모두에게 거하시고, 교회 안에 거하십니다.

 

이 사역은 우리 예수님의 하늘에 속한 사역입니다. 그분은 개인적인 체험에 이 모든 객관적인 진리를 더하십니다. 그분은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 안으로 그분의 끝내신 사역을 가져오십니다. 우리 안에서 성령의 사역 없이,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중보의 기도 없이 여러분은 객관적인 진리와 개인적인 체험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분은 다 이루셨지만 우리는 그분의 대제사장과 관련이 있는 사역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분께서 기도하실 때 성령께서 사역하시고, 예수께서 우리 각 사람과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모든 것을 가져오시고, 우리의 개인적인 체험이 되실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건축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입니다.

 

예수께서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교회를 건축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교회를 어떻게 세우시고 계십니까? 그분은 성령을 통해 그분의 교회를 건축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중요한 것이 영적훈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영적훈련이 없으면 성령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성령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 안에 계시려고 오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아주 분명하고 그분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신성한 기름을 부으시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에 관한 크고 작은 것으로 우리를 가르치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러 오시지 않으셨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러 오셨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아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모든 것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의 삶에서 사시고, 경영하신다는 것을 아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가노라.”고 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람들을 예비하시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집을 완성하시고 계십니다. 그 집은 우리와 관련된 그분의 영원한 목적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과 사람이 연합하여 함께 거할 곳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부르셨고, 변호하셨고, 거룩하게 하셨고,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그분 자신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따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진실로 교회 안으로 건축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교회 안으로 여러분과 내 안에서 건축되시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교회로 건축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교회의 일부입니다. 이 모든 지체들이 준비되고 함께 할 때 여러분은 아버지의 집을 갖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내가 너희가 거할 곳을 예비하러 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