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그리스도의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

Hernhut 2014. 7. 31. 16:00

하지만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우리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는 문제는 회심 전에 문제를 전환하는 것입니다. 회심 전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구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회심 후 우리는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오직 믿는 것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회심 전 모든 것이 일이었고, 회심 후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부인합니다. 사실 우리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지만 거기엔 우리가 해야 하는 어떤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협력해야 합니다.

 

성령님과 협력하십시오. 그분은 그것을 하시지만 여러분은 그분께서 그것을 하시도록 시킵니다. 빌립보서 2:12~13절은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너희 안에서 일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안에서 소원하시고,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시지만 그분께서 여러분 안에서 소원하시고, 행하실 때 여러분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드러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장에서 말하는 것을 읽어보십시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이득이던 것들을 곧 그것들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손실로 여겼으며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내 []를 아는 지식이 뛰어나기 때문이라.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3:7~9) 하나님은 여러분에게서 발견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 관해 생각하시고, 여러분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위해 예비하신 곳이 있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이 드러냈던 것을 드러내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실제적인 관점에서 주의 재림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것이 준비될 때를 아십니다. 그분께서 아시는 때이지만 우리가 얼마나 순종하고 믿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우리를 상기시킵시다. 주님께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내가 예비하러 간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예비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께서 소원하시는 것에 따라 준비하실 것이고, 문제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양심을 만지실 때 우리는 반응합니까? 사도 바울은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24:16)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성령께서 우리의 양심을 만지시고 계시지만 종종 우리는 그 만지심을 부정한다고 믿습니다. 자주 우리는 성령의 만지심을 이기려고 우리의 추리나 이론을 사용합니다. 그런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순수한 양심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직관을 만지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직접 계시하시지만 우리는 그것을 거절합니다. 그런 여러분은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빛을 따라 걷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빛을 따라 사는 한 성경은 하나님께서 빛 안에서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안에 산다면 우리는 서로 교제를 갖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시리라.”(요일 1:7)고 말합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친교와 교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과의 연합 안에 있습니다. 그분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베일을 옮기셨고, 여셨습니다. 우리는 그 베일 안에서 살 수 있고, 매일 그분의 임재 안에 살 수 있지만 자주 우리는 헤매고 다닙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신실하시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이 늦춰지는 이유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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