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객관적인 진리

Hernhut 2014. 7. 28. 23:00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언제 그분의 집을 건축하시기 시작하셨습니까? 엄밀히 말하면 그리스도는 승천 하신 후 그분의 집을 건축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높이 올라가신 후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오셨고, 120명의 성도들이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같은 성령을 마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집의 시작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오셨을 때 우리 예수께서는 그분의 임무를 이루셨습니까?

 

우리는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분께서 하시려고 하셨던 모든 것은 이루어졌으며,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구원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관련되어 있는 한 그것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관련되어 있는 한 그것은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거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사역에 어떤 것도 추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객관적인 진리입니다. 객관적인 진리가 관련되어 있는 한 그분은 모두 이루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추가하거나 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에 어떤 것을 추가한다면 그것이 이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또 다른 면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행하시게 될 사역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께서 그분의 모든 사역을 끝내신 후 그분은 하늘로 가셨고, 안식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예수께서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으셨기 때문에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일을 끝낼 때까지 앉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앉아서 졸고 계셨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앉으셔서 많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높이 올라가신 후 대제사장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땅에 계셨을 때 사도가 되셨지만 그분이 하늘에 계시는 동안 그분은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