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주님의 재림에 대한 접근법 중....

Hernhut 2014. 7. 26. 14:00

진실로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라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필요로 합니다. 사실상 나는 여러분이 그분의 재림을 갈망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을 지연하시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재림에 대한 찬송이 노래 정서상 마치 우리가 그분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그분은 목적을 가지고 지연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 그 당시 모든 유대 민족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로마의 지배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그 로마의 속박으로부터 자신들을 구해주시를 갈망하여 메시야를 고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복음서를 읽어보면 소수만이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사랑했던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아이들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여러분이 주님을 사랑했다면 여러분은 많은 아이들로 축복을 받고, 그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여러분이 아이들이 없었다면 여러분은 저주 아래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많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했었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를테면 하나님은 더 높은 느낌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혹시 그들은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중단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누군가를 보내 주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내 주신 이는 침례자 요한이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아직 결혼하지 않고 약혼만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성령을 통해 임신을 했습니다. 그것은 전례가 없는 것이었고, 마리아는 간통을 한 것처럼 간주되었을 것입니다. 그 남편은 그런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돌을 던져 그녀를 죽일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삶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 메시야가 태어날 것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마리아와 기꺼이 혼인을 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는 메시야를 만나기를 갈망하고, 기도하고 금식한 시므온과 안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메시야를 추구했던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메시야의 소식을 들었을 때 유대인 사람인 그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에 대한 준비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메시야께서 오셨을 때 그들은 그분을 이해할 수 없었고, 그들은 그분을 거절했고, 그들은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여러분, 거기에 우리의 공과가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두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재촉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리가 함께 생각하기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에 관해 말할 때 아마도 가장 알맞은 접근법은 예언적 접근법이라고 알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상태에서 주님의 재림하실 때를 알기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표적들을 보기를 원할 것입니다. 거기엔 충만되어야 할 어떤 것이 있습니다. 그런 후에 주님은 오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