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내게 사는 이는 그리스도시다.”

Hernhut 2014. 7. 25. 12:00

육체의 훈련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고, 더 의식하고 삽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그것에 관심 갖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경건의 훈련을 하라.”고 말합니다. 경건의 훈련은 영적훈련입니다. 영적훈련은 모든 것에 유익합니다. 영적훈련은 생명의 약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명은 우리의 육체적인 생명이 아닙니다. 약속된 생명은 신성한 생명이요, 거룩한 생명이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훈련으로 우리는 우리 안에서 신성하고 거룩한 생명을 체험할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영적훈련 없이 우리가 우리 안에 신성하고 거룩한 생명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진실로 체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영적훈련은 이 생명에 유익을 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땅에 사는 동안 그것은 모든 것에서 우리에게 유익을 줄 것입니다. 영적훈련은 우리의 개인생활,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에 유익을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우리는 더 이상 이 범위 안에 옛 자아, 타락한 생명으로 살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내게 사는 이는 그리스도시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인 사생활을 살고 있어도 그것은 여러분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생활에서도 너무나 자주 옛 타락한 본성의 생명으로 가정생활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위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조차도 아주 많은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명으로 교회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교회생활을 해야 하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영적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 같은 것은 사회생활을 참되게 합니다. 우리 주변 세상과 갖는 우리의 교제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세상에 어떻게 증거할 수 있습니까?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이 영적훈련을 통해 온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영적훈련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그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이 은혜는 어떤 의미에서 오용되고, 남용될 것입니다.

 

영적훈련은 모든 것에 유익합니다. 영적훈련은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을 때 매일같이 유익합니다. 영적훈련은 다가오는 시대에도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 생명약속은 오늘날 우리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시대를 위해 우리가 준비하는 것입니다. 영적훈련은 다가오는 시대를 위한 것이고, 심지어 영원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영적훈련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우리가 영적훈련에 얼마나 소극적이었던가, 우리가 잃은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나는 이 유익의 문제에 부담을 느낍니다. 영적훈련이 우리가 오늘을 사는 것을 위한 아니고, 우리 성도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때의 유익을 말하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죽자.”라고 말할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방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을 위해 삽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을 위해 삽니다. 조지 휘트필드는 복음을 전할 때마다 영원을 전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메시지처럼 전했습니다. 그의 전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능력이 있던지! 그가 영원을 위해 살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만이 아니고 내가 믿고, 여러분이 영원을 위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오늘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