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주님의 재림에 대한 접근법 중....2.....

Hernhut 2014. 7. 27. 16:00

오늘 우리는 또 다른 접근법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언에 관한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사건에 관해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상 나는 주의 오심이 관련 있는 한 모든 예언들이 이미 채워져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은 이제 언제든 오실 수 있습니다. 그것 사실입니다. 거기엔 채울 필요가 있는 다른 예언들이 있지만 이 예언들은 주님께서 오심과 관련해 언제든 채워질 것입니다. 앞에서 주님 오심에 대한 예언처럼 나는 모든 예언들이 이미 채워졌음을 믿습니다.

 

하지만 왜 주님께서 여전히 늦추실까요? 그래서 우리는 또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실질적인 접근법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예언적인 관점에서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기보다 실질적인 관점에서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3장에는 주님께서 그분의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께서 떠나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예수께서 3년 정도 그들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그들은 아주 슬펐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돌보셨고, 떠나가시고 계셨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고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너무 슬퍼했고 미래에 대해 근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평안하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14:1) 2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에서 아버지의 집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은 하늘입니다. 얼마 후 우리는 죽고, 우리는 하늘로 갈 것이고, 하늘에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미 우리는 거기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대해 어떤 성경에서는 많은 맨션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오두막에서 살고 있을 수 있지만 어느 날 우리는 맨션에 살 것입니다. 그 맨션들은 모두 분리된 큰 집들입니다.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거기엔 한 집 뿐입니다. 분리되지 않은 맨션들입니다. 한 집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서 거하다라는 단어는 스위트룸, 아파트로 번역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아마 젊은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기 못할 수 있습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 대가족이었습니다. 한 지붕에서 4세대가 살았습니다. 각 가족들은 스위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성경의 말슴을 이해합니다. 여러분은 분리되어 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한집에서 함께 살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