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의 사랑

Hernhut 2014. 7. 30. 14:00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분은 여러분이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가십니다. 그분은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삶과 경영이 성령에 의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시키실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그분의 형상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날 주님께서 하시고 계신 것이 무엇인지를 아십니까? 그분은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2b~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21세기에도 기다리나요? 그분은 왜 여기에 안계시나요? 그분은 사도들에게까지도 내가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시지 않으셨나요? 각 세기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있지 않았나요? 그들 모두가 실수한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1세기에 오실 수 있으셨지만 그 약속은 그분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내가 너희가 거할 곳을 예비하러 가노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분은 절대 실패하시지 않으실 것이지만 문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문제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객관적인 진리가 관련이 있는 한 우리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하려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것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망치게 됩니다. 그것은 모두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것으로 끝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분께서 우리 중 한사람도 빠짐없이 건축하시고, 준비하실 때 그분의 지체가 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베드로후서 1:3절을 읽는다면 그분께서 우리를 그분의 영광, 그분의 목적으로 부르신 집과 준비하시고, 이 귀한 모든 약속들을 나눠주신 그분의 신성한 본성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께 있는 모든 것은 이뤄졌고, 그분은 절대 실패하시지 않으시고 실패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사역을 하실 때 성령은 우리이 영 안에서 일을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생각 안에서 일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육체로 일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우리의 새 영 안에 거주하십니다.

 

그분은 부지런히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마음에 따라 일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절대 여러분을 떠나시거나 저버리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슬프시게 할 수 있고, 그분께 불순종할 수도 있으며, 관심을 끄고, 저항하고, 부정할 수 있지만 그분은 절대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게 놀랍지 않으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상하게 하는지, 얼마나 많이 그분께 반항하는지, 우리가 얼마나 많이 그분을 거역하는지! 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절대 떠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비통해 하시지만 그분은 포기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이것 때문이 아니라면 우리는 오래전에 떠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