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의 뜻을 위한 생활

Hernhut 2014. 5. 5. 13:02

 

우리가 비젼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지를 관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필요보다 그리스도의 뜻을 선택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장하시도록 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 안에 있을 것이고, 오직 그분을 위해 살 것입니다.

 

아벨시대에 사람들은 육식을 하지 않았지만 아벨은 양을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갈망은 자신의 만족이 아닌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상의 필요에 관심하지 않았습니다. 아벨은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완전히 산 후 특별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느낌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그의 형 가인의 눈에 쓸모없어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었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섬김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수고나 말하는 것이 하나님께 우리의 드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우리의 인격이 우리의 드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격은 우리의 섬김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많은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받아들이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한 모든 것은 헛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격이 옳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게 될 것이고, 우리의 일은 높은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주를 섬기는 것에서 우리는 자신을 돌보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의 인격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배가 고파 복음을 전파할 수 없거나 편안하게 여행하기를 주장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4:11~13). 교회는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풍성하게 사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고, 오해를 받을 때에도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굳게 섭니다. 그들은 비젼을 갖은 사람이요,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주님의 종들입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주인을 미워하고 다른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한 주인을 떠받들고 다른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6:24) 우리는 동시에 돈을 추구하고, 주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갈망이 풍성한 증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기 원한다면 우리는 비젼을 가지고 섬겨야 하고, 우리의 주인으로서 그분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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