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을 지배하는 비젼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약할 수 있고, 잘못하고, 실패하고 심지어 교회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이 어디에 가고 무엇을 하고, 어떤 수고를 하고, 산출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 어떠하든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을 지배하는 비젼을 가져야 한다.
비젼을 갖고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은 높은 가치가 있다. 그들의 섬김 또한 높은 가치가 있다. 우리가 사람들이 그들의 영 안에 있고, 주님의 풍성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 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을 섬긴다면 우리의 섬김은 의미가 있다. 우리가 많은 사람을 섬기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은 우리와 같아질 것이고 비젼을 갖고 섬길 것이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계속해서 느릿느릿 전진해 가야하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모임을 산출하는 것이다. 우리의 헌신은 많은 교인을 얻지 못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을 표현하고, 교회를 건축합니다. 우리의 섬김이 질(質) 없는 질(質)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질(質)은 많은 증가를 가져올 것입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많은 증가가 올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섬김이 교회건축을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보아야 합니다(엡 4:16). 교회건축만이 주님을 확대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될 수 있습니다(엡 2:21~22). 이것이 우리의 비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비젼을 가질 때 우리는 달라집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기뻐하도록 섬기지 않습니다(갈 1:10).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비젼에 따라 섬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위해 어떤 것을 기꺼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과 일상생활은 교회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건축을 위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잘못 이해할지라도 우리의 생활을 우리의 비젼이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교회의 유익을 위한 것인가?”라고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 답이 예스이면 우리는 그 안에 우리 자신이 머물러야 하고, 그것을 위해 기꺼이 죽어야 합니다. 반대로 아니라면 우리는 그것 안에 있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지배하는 우리의 비젼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에 가든지, 일을 하든지, 봉사를 하든지 모두 교회건축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건축을 위한 것만 할 것입니다. 이 섬김은 강하고, 높고, 하나님의 갈망을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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