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은 그가 비젼을 갖고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 양을 제물로 드렸다. 아벨과 그의 제물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졌던 이유다. 필시 그의 비젼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가리시려고 동물의 가죽으로 옷 입히신 것에서 왔을 것이다(창 3:21). 가죽옷은 그가 죄의 사람이었고, 피 흘림 없이 하나님께 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는 그가 그 자신의 일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따라 사는 것이 필요했다는 것을 보았다. 그는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 아래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하나님의 구속 방법에 따라 하나님께 가까이 이끌려 질 수 있을 뿐이었다.
이것은 그의 비젼이었고, 그것이 그의 삶을 지배했고, 양을 지키는 자가 되게 했다. 외견상 그의 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그는 하나님의 갈망을 보았다. 그의 비젼은 다른 삶을 사는 그가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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