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오래 전에 구원받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분명한 비젼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우고 일어설 것이라면 이 비젼이 필요합니다. 분명한 비젼이 없는 우리는 가인과 같이 종교적인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수고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얼굴에 땀을 흘림으로 빵을 먹고, 땅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3: 17~19). 하지만 가인은 비젼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는 잘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가장 좋은 과실을 드렸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인정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비젼을 가진 사람을 원하셨습니다.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비젼을 가진 사람들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우리는 형편없을 것이다. 주께서 우리를 이 형편없는 것에서 구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섬김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린 교회생활을 잘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는 많이 증가합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증가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물어야 합니다. 많은 무리들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비젼이 있습니까? 비젼이 없다면 주님께서 우리의 제사에 관심을 갖지 않으시고 가인과 같이 다루실 것입니다.
비젼을 가지고 섬기는 사람들은 즉각적인 결과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그들은 숫자에 흥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사람들이 그들을 비난하거나 칭찬하더라도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 의해 기꺼이 균형을 이루려고 하지만 동시에 그들 안에 청사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런 것 없이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섬길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 무리들은 증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와 함께 모이려는 사람들을 얻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돈을 요구합니다. 또 교회 일을 하도록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섬김을 위한 비젼을 갖지 못합니다. “통찰력이 없는 곳에는 백성들이 절제함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젼 없는 교회는 계시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 안으로 비젼을 사역하셔야 합니다. 아벨이 비젼을 가졌고, 그 비젼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와 그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창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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