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죽음으로 이끄는 참된 섬김

Hernhut 2014. 5. 7. 11:16

 

아벨을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그의 섬김은 죽음을 낳았습니다. 이것이 오늘 주제입니다. 이것은 원칙이 있습니다. 참된 섬김은 항상 혼생명을 섬기는 것에 대한 죽음으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은 높여지고, 다른 섬김보다 솟아오르는 결과를 낳지 말아야 하지만 혼생명의 죽음으로 이끌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섬김이 우리가 죽는 것이라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면 섬길수록 우리는 죽게 됩니다.

 

두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교회가 새로운 사람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더 젊은 형제는 자신이 자신의 복음적인 수고로 교회의 영웅이 될 것이라고 아주 많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면 좀 더 나이 든 형제는 과정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이라고 체험으로부터 깨닫습니다(16:24). 이 사람의 섬김은 진정한 가치가 있고, 또 주님에 의해 칭찬을 받습니다.

 

우리의 섬김의 진위(眞僞)는 섬기는 것으로 열매가 얼마나 많이 산출되느냐에 의해 달려있지 않고, 섬기는 것이 우리를 얼마나 많이 죽이는 이유가 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섬김이 연약함, 두려움, 많은 문제들 안으로 우리를 이끌어 왔습니까(고전 2:3)? 섬김이 우리를 고난을 당하게 하고 핍박을 당하게 하고, 오해를 받게 하고, 목숨을 앗아가게 했습니까(고후 4:8~9)? 우리가 우리 인간의 지혜와 우리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자신감을 상실 했나요(고전 2:4~5)? 그렇다면 우리의 섬김은 하나님께 칭찬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죽음에 두기를 체험하면 할수록 우리는 우리 천연적인 능력 안에 있는 자신감을 상실하고, 그것들을 곁에 따로 둘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같이 죽으면 죽을수록 하나님은 우리의 섬김을 가치에 두십니다. 아벨은 하나님 앞에서 너무 순수했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피를 흘리도록 하셨습니다. 그의 죽음을 통해 아벨은 증거가 되었고, 하나님의 권능은 나타났습니다(11:4).

 

우리의 섬김 안에서 우리는 칭찬을 구하지 말아야 하고, 더 깊은 죽음만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섬길 때 우리는 우리가 죽음에 둘 많은 어려움이 통과할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쓸모없습니다. 그들은 섬기는 것에 대한 자신들의 영역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고 더 쉬운 것을 추구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 너무 어려워. 다른 교회로 갈 거야.”라고 말하며 여기저기 이 교파 저 교파로 옮겨 다닙니다. 이런 태도로 섬기는 것은 쓸모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선택과 생각을 훈련한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설 수 있습니까? 이런 태도는 우리가 십자가의 공과에 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아직 죽은 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경쟁하거나 겨루지 않습니다. 이것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우리를 칭찬한다면 우리는 그 칭찬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낫기를 갈망합니다. 우리가 섬기기를 시작할 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포기해야 합니다. 섬김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우리가 섬기면 섬길수록 우리는 죽습니다.

 

우리는 섬기는 생활이 시작될 때 이런 분명함을 보아야 합니다. 섬김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의 선택을 갖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끝은 죽음입니다. 우리가 이런 관점이 있다면 교회에서 우리는 다른 태도로 섬길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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