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섬김의 두 패턴

Hernhut 2014. 5. 8. 23:14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동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사람들의 칭찬을 탐내는 타락한 개념을 버려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죽음에 두시므로 이러한 개념을 제거하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죽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16:24). 그분께서 가치를 두시는 섬김은 항상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이요, 우리 자아생명을 죽음에 두는 것입니다. 이 죽음을 체험하는 것만이 우리를 정해진 자가 되도록 할 것이고, 주님과의 연합 안으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죽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이 되게 하고, 그분의 권세를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끌려져야 하는 섬김에 대한 첫 번째 패턴은 아벨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 대한 참된 섬김의 시작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주님께 많은 사람들을 데려오든, 우리가 그분을 얼마나 많이 섬기든 우리는 그분의 교회의 지배하는 비젼 아래에서 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우리 자신을 위해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받을 자격이 없고 다만 죽는 것뿐입니다.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섬김의 두 번째 패턴으로 이끌립니다. 이 섬김의 패턴은 셋에 대한 것입니다. 부활 안에서 우리는 주의 증인이 되고, 그분의 권능을 훈련받게 됩니다. 섬김 안에서 우리의 달란트와 유효성이 부족할지라도 교회는 우리를 통해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뜻 안으로 더 이끌립니다.

 

 

 

 

아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섬김의 방법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섬김의 방법은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되돌아 갈수 있습니다. 목표가 그들 자신의 영적인 것, 유효성, 그리고 드러내는 것인 사람들은 주님을 섬기는 것에 있어서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지금 떠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비젼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 저는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고, 죽어야할 사람입니다. 아벨처럼 말입니다. 저는 비젼을 가지고 당신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죽기 원합니다. 저의 삶과 일은 모두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뽐낼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당신께 드릴 작은 양뿐입니다. 제 자아를 부인하는 체험을 제게 주옵소서. 제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부활된 셋이 제 안에서 드러날 수 있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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