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B. 생명의 나무

Hernhut 2014. 4. 21. 12:30

 

“{}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며 *{}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가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의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2:8~9).

 

하나님께서 사람을 영과 함께 사람을 창조하신 후 그분은 생명의 나무 앞에 그를 두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생명공급의 두 번째 그림이다. 그리스도 자신이 생명이시기 때문에(14:6, 3:4) 이것은 그분께서 사람의 생명공급이 되시기 원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나무의 달콤한 과일로서 그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영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풍성한 생명공급도 필요하다. 우리가 영이 있고, 생명공급이 없다면 어떤 것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서 옳은 말을 하고 행동을 했지만 아무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것은 생명나무의 과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명나무의 과실은 하늘에 속한 풍성을 우리에게 가져오는 하나님의 생명공급이다.

 

어떤 성도들은 생명공급이 풍성한 영이 있다. 그들이 일어나 몇 마디를 할 때 우리는 생명의 만족과 빛 비춤을 느낀다. 우리는 얕은 상태에 드러나 있다. 그럴 때 그들의 생명공급은 우리에게 만족이 된다. 우리는 도울 수 없지만 주님, 저는 더 자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기도한다. 이것이 풍성한 생명의 표현이다. 그것은 능변이 필요하지 않고, 소리를 높이거나 영적인 전문 용어도 필요하지 않다. 다만 일반적인 생명의 나타남이 필요하다. 영 안에 있는 이와 같은 생명의 풍성은 오늘날 우리의 추구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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