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여섯째 날의 사람

Hernhut 2014. 4. 18. 10:36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1:25~27, 31).

 

여섯째 날에 하나님은 땅의 동물들과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다스리는 권한을 주셨다. 이 과정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영 안에서 산다(5:25).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일들을 하지만 주님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은 그들을 통해 주님을 본다. 그들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영적인체 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주님의 생명을 표현한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하러 가고, 학교에 가지만 그들은 땅에 속해 있지 않다. 땅 위에서 그들의 생활과 삶은 제한받지 않는다.

 

 

그런 그들일지라도 하나님은 땅 위를 다스릴 연합된 사람들, 그 교회를 얻으신다. 교회가 건축되고, 드러나는 것은 우리의 생명성장을 통해서 일어나고 땅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은 전하는 방법을 의지하지 않지만 그 원칙은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한다는 것이다(5:14). 복음은 교회에서 비추어지는 빛 같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 도시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산 위에 건축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갈망하시는 것은 땅 위를 다스리는 연합된 사람이다. 사탄이 땅을 찬탈하고, 그 땅을 조정할지라도 하나님은 사탄과 땅 위에서 다스릴 사람들의 무리를 얻으시고 계신다. 이것이 우리의 생명성장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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