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창 1:6~8). 둘째 날에 하나님은 위의 물로부터 아랫물들로 나누어지도록 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들로 성장함으로 우리는 하늘에 속한 영역을 만지기 시작한다. 우리의 체험 안에서 땅에 속한 것들과 하늘에 속한 것들은 더 분명해진다. 이것은 한번만의 체험이 아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가 성장함으로 우리는 더 큰 관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 생활에 대한 우리의 관점은 구원의 기쁨과 구속의 평강만을 가지고 있었다. 첫날에서 이튿날까지 우리의 성장은 하늘에 속한 영역으로 우리를 이끈다.
여기서 우리는 위에 있는 것에서부터 아래에 있는 것을 나누고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의 체험 안에서 우리는 우리가 전년에 있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작년과 같다면 우리가 성장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새롭지 않은 빛과 하늘로 교리를 갖고 있다면 우리의 성장은 방해를 받는다. 우리는 “주님, 저는 더 높은 하늘로 더 선명하게 분리되기를 갈망합니다. 저는 위에 것을 더 풍성하게 알기를 원합니다.”라고 주님께 말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요청해야 한다.
어떻게 우리는 우리가 더 높고 풍성하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는 우리의 체험으로부터 알아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했을 때 저녁과 아침을 체험해야 한다. 저녁의 체험은 춥고, 어렵다. 반면, 아침의 체험은 편안하고 기쁘다. 우리가 몇 달 동안 이와 같은 체험을 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고, “주님, 당신께서 저를 떠나셨나요?”라고 물어야 한다.
이런 기도는 저녁 시간에 갖게 될 것이다. 비록 이것이 우리에게 슬픔의 원인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가 더 높은 하늘을 갖고, 더 풍성함을 누릴 때 아침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편기자는 “그분의 분노는 잠시뿐이요, 그분의 호의 안에 생명이 있나니 밤새 울음이 있을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임하리로다.”(시 30:5)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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