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베드로는 사람이신 예수를 본 사람이었다.
1. 베드로는 예수께로 다가옴
2. 베드로는 주관적인 주님의 약속을 얻음
3. 베드로는 자기 자신의 약함을 체험함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의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침례자요한이 “보라, 어린양이시로다.”라고 말했을 때 베드로형제 안드레는 겉으로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가 듣고서 그가 갔을 뿐만 아니라 베드로도 데리고 갔습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갔었을 때 그는 개인적으로 주님의 약속을 얻었고, 자신의 연약함을 체험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무도 이 3단계를 건너뛸 수 없습니다. ① 여러분은 주님에게로 나아옵니다. ②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③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과 여러분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겉으로는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말씀을 하시지만 이 말씀의 실제를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요한의 말을 듣고 그분을 따른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더라. *그가 먼저 자기 형제 시몬을 찾아내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니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요 1:40~41)라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것은 이 두 형제의 마음이 순수했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를 찾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께로 왔을 때 그는 어부였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를 보았을 때 그는 아마도 기절했을 것입니다. 그는 “나는 고결한 분을 만났다. 나를 위한 구원이시다.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이시다. 우리는 메시야를 만났다.”라고 외쳤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메시야에 관해 주님께서 말씀하시도록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지만 베드로를 보시고서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 너는 게바라 불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게바는 베드로요, 돌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에서 그는 “참으로 사람들에게는 거부당하였으나 [하나님]께는 선정 받은 돌 곧 보배로운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벧전 2:4~5a)라고 말합니다.
베드로가 처음 예수를 만났을 때 주님은 그분 자신을 언급하시지 않으셨고, 그분께서 하신 것이나 그분의 갈망을 언급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님께로 왔을 때 주님은 그를 간파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생각하시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너는 네가 메시야를 찾았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렇지 않아. 너는 어부일 뿐이야. 과거에 너의 생각은 ‘메시아를 찾는 누구든지 그의 미래는 빠르게 높아질 것이라.’고 했었다. 너는 제사장이 되길 원하지만 너는 그럴 수 없다. 왜냐면 너는 레위족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는 세금을 걷는 자가 되길 원하지만 그렇데 될 수 없다. 왜냐면 너는 그럴만한 환경과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너의 양심이 평강이 없구나. 유일하게 성공하는 방법은 신앙을 갖는 것이요, 이것만이 지름길이다.”라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혁명적인 백부장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휘하에 100명을 가질 것이고 주님은 그를 승진시키셨을 것입니다. 베드로의 계획은 왕이 되는 것과 자신의 왕국을 얻는 것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다. 너의 이름은 바뀔 것이다. 너는 ‘베드로’라 불릴 것이다. 너는 ‘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이를 들은 후 그는 옳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나는 속히 진급하기를 소망하기에 주를 따를 의도가 있어. 빨리 장로가 되기를 기대해. 어느 날 유용하게 되기를 고대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록 베드로가 예수를 보았고, 만졌고, 그분의 말씀하심을 들었고, 누렸을지라도 베드로에 의하면 주님의 가치는 베드로가 소망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가치는 그분께 베드로 자신의 생명을 의미를 두고, 온 생명을 드릴만한 가치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그분을 따르기 시작했을 때 여러분은 베드로와 같지 않았었습니까?
I: 여러분은 주님을 만났습니까?
You: 예.
I: 주님을 만졌나요?
You: 예.
I: 주님을 누리셨나요?
You: 예.
I: 주님과 교제를 가졌나요?
You: 예.
I: 기도하는 동안 주님의 임재 안에 있었나요?
You: 예.
비록 여러분이 주님을 만났고, 주님의 약속을 들었고, 시몬이라고 불리지 않고, 베드로라고 불리고, 돌이라고 불릴지라도 여전히 여러분은 주님의 가치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께 여러분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헌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적어도 베드로처럼 여러분은 그분의 좋은 친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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