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성하고, 하늘에 속한 부르심은 한 번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나셨을 때부터 그분은 여러분을 얻기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이 부르심은 긴 과정입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만났을 때부터 대략 1년이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어떠한 약속을 주셨을 때(요 1:40~42)가 있었고, 주님께서 그를 얻으셨고, 주님은 그가 전적으로 그분을 따를 이유를 갖도록 하셨습니다(눅 5:1~11).
이 기간에 베드로는 주님과 친밀하게 대화할 때도 계속 주님의 임재 안에 있었지만 그는 주님께 그 자신을 맡기지 못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그 자신의 선택을 기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마 “난 주님을 만났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난 주님을 누리지만 나는 여전히 자유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하기를 좋아한다.” 말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부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부르시고 여러분을 얻기 원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자신의 자유를 잃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주님, 제가 이 길을 간다면 그것은 당신의 부르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제가 저 길을 간다면 그것 또한 당신의 부르심입니다. 나의 삶은 당신의 부르심 안에 있습니다. 나의 결정 또한 당신의 부르심 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부르심의 키포인트를 통과하는데 한 일 년 넘게 걸렸습니다. 주님은 이러는 동안 베드로를 쓰실 수 없으셨고, 쓰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이유인즉슨 그가 주님을 만났고, 주의 말씀을 듣고, 주님과 교제를 가졌을지라도 그는 하나님의 확고한 부르심을 갖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 부르심이 확고할 때까지 “주님, 이제 저는 자유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각, 소망, 요구, 갈망, 계획이 자유입니다. 여러분이 아주 많은 메시지를 듣고, 많은 진리를 알고, 주님께 아주 많은 기도를 하고, 주님 앞에서 구별되었다 할지라도 아직 여러분은 주님의 개인적이고, 특별한 부르심이 부족합니다.
이 개인적이고 특별한 부르심이 올 때 여러분의 삶이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부르심을 듣고, 보고, 만졌을 뿐만 아니라 얻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하기 원하는 것, 할 것, 결정할 것이 무엇이든 여러분은 이제 자유가 없습니다. 이 때 여러분은 “주님, 저의 존재(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주님께서 제 안에 이끄신 것과 완전히 연합되었습니다. 또한 당신이 제게서 사역하시는 것으로 완전히 연합되었습니다.”라고 말하기를 원합니다.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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