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주의 부르심은 우리의 존재(삶)를 변화시킨다.

Hernhut 2014. 1. 25. 22:44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여러분 안에 신성한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 피의 교제를 갖습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표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사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여러분을 부르시려고 오셨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을 구별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르심 안에 약속이 있고, 위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대학에 가는 것은 약속이요, 졸업 후에 책임을 맡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확실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 특정한 것을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삶과 다른 삶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조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다릅니다. 이 부르심 안에 있는 우리는 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르심 안에 있는 우리는 위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위치도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의미도 바뀌었습니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과 어울리고 연합을 갖는 이유입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