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I. 거룩한 날들의 본질과 기원(C)

Hernhut 2013. 2. 22. 18:32

 

 

C. 크리스마스(성탄절)

크리스마스란 (매년) 1225일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는 날이다.”- 천주교사전 p. 161.

 

크리스마스....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기념행사와 지키는 의식은 매년 1225일에 대부분의 개신교와 로마천주교회에 의해서 경축하는 날이다. ....크리스마스란 단어는 그리스도+미사에서 유래된 합성어다. 그 의미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여 종교적인 섬김(예배)로 가득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죤더반의 그림성경사전 p. 162~.

 

기원

처음엔 동(동방교회, 정교회, 옥소도스), 나중엔 서(로마천주교회, 예수회, 프란체스카, 그 단체의 수도원 등)교회는 그리스도의 탄생이 이교도(토속신앙) 세상이 디오니소스 (술의 신; 로마 신화에서는 Bacchus)의 축제를 기념하는 날이기도 했던 그 날을 연결하여 연장시켰고 예수의 침례와 관련시켜 16일에 지켰다. 그 후 로마에서는 1225일이 336년에 그리스도의 탄생의 날로 정했다. 그 당시 가장 인기가 있었던 태양을 숭배하기 위해 그 날을 선택한 아마도 콘스탄틴대제에 의해서 선포되었다.”- 베이커의 신학사전 p. 117.

 

“1225일을 지키는 것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약 A.D. 325년 콘스탄틴대제 때이다.”- 존 더반의 그림성경사전pp. 162~.

 

남유럽, 이집트, 페르시야에 있는 태양신들은 풍요의 유순한 신에 대해 경의를 표하기에 적당한 시기로 동지점 시즌에 공을 들여 축하하는 것으로 경배되었다..... 그리스도의 나심과 같은 해 같은 날은 결코 만족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기원 후 440년에 교부시대 교회가 그 일을 축하하는 날짜를 결정했다. 그들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 확고히 정해졌고, 그들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동지점의 날을 지혜롭게 선택한 것이다. 사역자들이 로마로부터 보내졌을 때 교황 그레고리에 의해 지시되었다. 그는 교회의 방침으로 분명하게 삼았다. 그는 결코 멸망되지 않는 우상의 영역이지만 그 우상들은 멸함을 받는다. 그들이 마귀에게 황소를 희생하는 관습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모이는 어떤 곳에서는 마귀를 위해 우선적으로 주어야 되었다. 그들은 종교적인 축제를 축하하고, 또 표면적으로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의 축제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 것이다. 그들은 영적인 기쁨을 더 손쉽게 받아들이려고 했을지도 모른다.’(베데, 영국국립 교회사)”- 백과사전Vol. 5, p. 643.

 

권위

우리 주님의 탄생이 이 날에 일어났던 일어나지 않았던 고대 권위자들은 동의하지 않는다.”-천주교 사전 p. 161.

 

이것이 확실하게 입증하는 것은 성경이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때를 우리에게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을 알려고 하고 꼭 그날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할까요? 그날은 그리스도인들과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신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거나 지키던 크리스마스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존더반의 그림성경사전 p. 161~.

이것은 우리가 예수의 탄생을 지키는 어떤 사람들의 본이나 권위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만일 예수의 탄생의 날을 지키거나 지시하는 말이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지켰을 것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탄생의 축제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중요한 결과로 간주하여 의미를 두지 않았다.”베이커신학사전p.117

확실하게 크리스마스를 종교적으로 지키는 사람들은 성경이 그 실행을 강조하지 않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행함은 후에 기원을 삼은 것입니다.

 

개요

크리스마스를 실행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 날에 대한 연례적인 행사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예수께서 탄생의 때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름은 그리스도께 모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사는 천주교회 예배의식입니다.

 

성경에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의 탄생에 대해 연례적, 종교적으로 지키는 그분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실행했다는 것도 분명치 않습니다. 그 실행은 태양신에 대해 숭배하는 이교도 축제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또 이 실행은 예수의 탄생에 대해 기념하는 행사로서 천주교회에 의해 채택되었습니다.

 

더욱이 성경을 지키는 우리는 다음 사실을 따르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그리고 큰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1:18~2:23, 1:26~56, 2:1~40). 여기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현대 종교적인 준수와 관련 있는 몇 가지의 잘못된 사실이 있습니다.

 

(1) 예수께서 나신 날과 그 때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목자들은 밤에 들에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12월에 나셨다는 가능성이 없게 합니다(2:8~52).

 

(2) “현자곧 우리가 알고 있는 동방박사들은 예수를 방문하러 왔지만 그들의 숫자에 대한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2:1, 7,16). 그들에 대한 3명이라고 한 것은 인간의 전통이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3) 현자들은 예수님을 으로 방문했고, 헤롯의 반응은 예수께서 새로 나신 것이 아니었지만 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헤롯은 왜 2살 된 아이들까지 살해했을까요(2:11, 16, 2:6~52)? 현자들이 마굿간 구유에 있는 예수를 방문한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4) 사실 마스(미사)”는 육체적인 몸과 피가 문자적인 예수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의 만찬에서 예수의 희생을 반복하는 천주교회의 실행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단번에 희생이 되셨습니다(9;24~28, 10:8~10). 빵과 포도주는 주님의 문자적인 몸과 피가 아니고 그분을 기념하는 것입니다(고전 11:23~26).

 

아무도 성경에서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종교적인 거룩한 날로 지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또 성경은 그 실행을 강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그날에 대해 열광할까요? 그 날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종교적인 의식입니다. 이교도의 우상과 종교적인 배교로 형상화한 의식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성경은 좋은 모든 사역들을 공급합니다. 이 거룩한 날들을 지키는 것이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이런 날을 지키는 것이 지키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식의 가르침이나 모든 사람들이 지키는데 지키지 않는 것이 지키는 자들과 분리된다는 식의 가르침이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약교회들은 이제 세상의 관습이나 전통을 지키는 어리석은 일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날을 지켜야 한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하고 어울리지 않는 교회가 되지 않을까요?by 성임현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