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찾는 자의 반응

Hernhut 2012. 10. 18. 12:02

 

 

 

 

 

 

“날이 새고 그림자들이 달아나기 전에 내가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아 4:6)

처녀 때에 주님과의 풍성한 연합을 체험합니다. 그녀는 주님의 만족이요, 그녀의 아름다움은 주님의 칭송을 얻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체험에 다른 만족함이 필요 없습니다. 그녀 자신이 주님과의 교제에만 집중합니다. 그녀는 십자가의 사역을 체험했기 때문에 그녀는 감격하거나 자랑스러워하지 않아도 주님의 칭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 것이며 나는 그분의 것이니....”(아 2:16)라는 말씀이 달콤했었다는 것을 훨씬 더 일찍 체험하여 알고 있습니다. 연회장이 정말 풍성했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아 2:4). 그렇지만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몰약과 유황에 대한 체험을 제외하고 아는 것입니다. 그 말은 분별력, 철, 성숙, 어른스러움이 없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처녀, 그녀로 표현한 이는 술람미였지만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말하자면 교회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순수한 처녀라면 주님께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하고 한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풍성을 누릴 때 만족을 느끼는 것입니다. 주님으로 만족함을 느낄 때 우리는 순수한 처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백 속에 “나의 사랑하는 주님은 내 것이요,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이 얼마나 달콤합니까? 여기에는 주님 외에 어떠한 것도 들어있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금을 보았을 때 잘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금속들이 들어 있으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순금도 99%라더군요. 우리의 신앙은 99%의 금의 성분의 영과 1%의 육과 혼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언제든지 주님과의 교제를 가져보세요.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칼럼  (0) 2012.10.20
추구자들의 반응  (0) 2012.10.19
당신의 능력  (0) 2012.10.17
신성한 특성이 충만한 생명  (0) 2012.09.24
시련을 통해 인정됨(4)  (0)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