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추구자들의 반응

Hernhut 2012. 10. 19. 17:05

추구자들의 반응

 

 

“날이 새고 그림자들이 달아나기 전에 내가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아 4:6)

날이 서늘해지고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내가 몰약의 내 산길을 갈 것이요, 유향의 내 언덕으로 갈 것이라

 

주님께서 자신을 추구하는 자들을 칭찬하신 후에 추구자들이 몹시 허기가 져 한 말이 바로 본문입니다. 날이 서늘해지고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내가 몰약의 내 산길을 갈 것이요, 유향의 내 언덕으로 갈 것이라. 그녀는 자신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체험 가운데 가기를 갈망하고 기꺼운 마음으로 몰약의 산과 유향의 언덕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녀는 주님과의 더 깊은 연합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걷고 있습니다.

 

오늘도 긴 하루였지만 날이 저물기 전에 주님과 함께 길을 걷습니다. 몸은 통증이 오고 고통스럽지만 주님과의 밀월의 시간을 포기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속에 십자가의 주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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