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과 함께 교제하기(2)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빌 1:6~7 개역한글)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사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여러분의 각지교회의 필요를 돌볼 뿐이라면 사도가 교회의 자양분을 위해 받아들이는 모든 은혜는 여러분의 자양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이 은혜를 체험하고 있는 것처럼 사도들과 함께 있기를 필요로 해야만 합니다. 빌립보 안에 있는 성도들이 그들의 마음 속에 사도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이 복음에 대한 변호와 확증 안에서 누렸던 은혜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 마음에 사도들을 있게 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확신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간혹 어떤 이들은 사도들이 체험한 것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서 믿음과 은혜로 여러분을 건축하고 있는 사도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와 함께 교제할 때 우리는 그의 말씀과 은혜의 자양분으로 우리가 올바르고 순수하게 건축될 수 있는 것입니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종과 교제하기(3) (0) | 2012.01.03 |
---|---|
팔레스타인 가운데서 도피처를 찾기(큐티) (0) | 2012.01.03 |
환경을 뒤엎기(큐티) (0) | 2011.12.30 |
성도들과 함께 여전히 남아 있기를 결심하기(큐티) (0) | 2011.12.29 |
아둘람의 동굴 안에서(큐티) (0) | 201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