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짐』
주 예수께서는 “그분을 믿는 자들이 받게 될 ” 성령을 설명하셨습니다(요 7:39). 오순절날에 베드로는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면 “성령의 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행 2:38). 그는 또 성령으로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부어 주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행 5:32).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것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갈라디아서 3:1~3절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이 “믿음을 들음으로 해서 그 영(the Spirit)을 받았다”는 사실을 그의 모든 주장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이들이 성령을 받은 일도 없거나 아니면 복음을 믿는 것을 통해서 받는 것과는 다르게 그분을 받은 사람들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이상한 현대적인 사고(思考)에 대해서 우리가 믿음이 표적 이후에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성령을 받는 것을 “성경적인 표적”으로 추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들이 그렇게 행하려고 하는 것은 천연적인 것이었으며, “믿음에 의한 합당한”자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주 예수님은 그들이 표적을 추구하는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시고 또 다시금 “너희가 도무지 표적과 이적이 아니면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4:48). 유대인의 영은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무슨 표적을 보여주어 우리가 그 표적을 보고 당신을 믿을 수 있는가?”(요 6:30). 이 말씀은 분명 표적을 추구하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격려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주님은 그들이 알고자 하는 것은 표적에 의한 것이었으나 분명히 그들이 알고자 하는 그 열매가 그분의 백성들과 관련된 것을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마 7:20). 또 다시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나의 제자인 줄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에 성령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영(the Spirit)을 따라 걷고 그 영(the Spirit)의 사랑을 드러내고 그 영(the Spirit)의 열매를 산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들이 유명하게 될지 모를 어떤 “표적”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