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오해』
우리는 그들 스스로가 오순절파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가장 위험한 것 중의 하나는 현대적인 잘못된 방언을 방언으로 여겨서 믿는 것입니다. 많은 참되고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것에 의해서 속았었습니다. 그것이 나타난 것은 종교적인 기독교의 죽은 형식상의 절차를 가지고 있거나 가짜들로부터 나온 다른 것에 대한 개탄과 한숨 쉬는 성도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시작에서부터 그것을 주시하였습니다. 그 현상- 황홀감, 도취, 입신(탈진), “능력”에 대한 굴복, 사라진 인격, 등등 -은 이미 우리에게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체면술, 심령술, 다른 주술 그리고 비술적인 현상들과 아주 흡사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변화를 일으켜서 무서운 파괴(도덕적이고 영적인 것들)를 가져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진지하게 우리는 그것을 반대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주의를 주는 바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이런 체면술, 마술, 비술적인 행위, 입신 등을 이용하여 속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속임에 빠져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것 또한 소위 ‘하나님께만 하는 기도’라 하여 남발하고 어려운 단어를 반복하게 하여 아무소리나 하면 ‘방언이 터졌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이것들은 무속인들도 이런 것들을 사용합니다. 어떤 사람은 식물, 화초와 대화한다고 해서 유명해진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는 방언은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과 전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랑을 따르고 영적 은사를 사모하되 특별히 대언을 하려고 하라. 이는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는 자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말하기 때문이요, 또 아무도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영 안에서 신비들을 말하느니라. 그러나 대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니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는 자는 자기를 세우나 대언하는 자는 교회를 세우느니라. : 고린도전서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