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을 판 사람 길을 가다가 다 큰 사람이 아이들처럼 넘어졌다. 주변을 주의하지 않고 걷다가 그만 길거리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사실 주의를 살필 겨를이 없이 지나가던 예쁜 아가씨에 시선이 빼앗긴 것이었다. 얼마나 아프던지........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럽든지.......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1
교회의 지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본질적이고, 생명적이고, 기본적으로 연결된 지체들이다. 각 지체는 다른 지체들과 마찬가지로 소중하다. 비록 열매를 맺지 못할지라도 모든 성도들은 수행할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잎도, 줄기..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09
혼의 구원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혼의 구원, 거룩한 생활, 경건한 생활을 하게 하는 단계다(약 1:21, 벧전 2:11, 히 10:39, 벧전 1:9, 벧후 1:2-1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혼의 구원과 영의 구원을 나누지 않는다. 그래서 혼란을 겪게 되는 것이다. 홍해를 건넜다면 광야생활을 잘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08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사람들 요한복음 17:14절에 의하면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게 계시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늘날의 세상이 사탄과 그의 천사들로 다스려지고, 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에 있어 분명하게 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지만 세상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07
아가서 서언 구약성경의 가장 아름답고, 풍성한 노래요, 흥미롭고, 설레게 하는 책 중 하나가 솔로몬의 아가(雅歌)입니다. 솔로몬의 아가(雅歌)를 매년 1번 이상은 읽고, 많은 글을 써 왔습니다. 내가 그렇게 읽고 써 왔듯 많은 그리스도인들 역시 그러했을 것이고 가장 사랑받는 책일 것입니다. 과거 고..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05
교회의 의미(5)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온 몸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교회를 건축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로마천주교회는 이 말씀을 그들의 방식대로 자신들의 위치에 가져다 놓고 마태복음 16:18절을 사용해 오고 있다. 헬라어 “페트로스petros”는 베드로를 말하지만 이 “반석”은 “페트라pe..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04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진정으로 회개한 그리스인만이 이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 그리스도보다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누구도 그리스도보다 더 심오하고, 풍성하고, 높고, 사랑스럽고, 귀하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세주, 사랑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