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는 사랑 365 / 28 믿음은 사랑으로 작용한다

성경

 

“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를 받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음이나 아무 효력이 없고,
오직 사랑에 의하여 일하는 믿음만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
갈라디아서 5:6

 

스터디

 

나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신앙의 중요성과 힘을 굳게 믿는다. 그러나 나는 신앙 그 자체만으로는 우리를 정복자 이상으로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가장 먼저 말하겠다. 성경은 믿음이 사랑으로 역사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가져야 한다.

사랑은 실제로 믿음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은 신앙을 세울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어쩌면 사랑은 우리에게 믿을 만한 이유를 준다고 말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라.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그분을 믿는 우리 신앙의 기초다. 요한복음 3:16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한다.

상상해 보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키셨고, 그렇게 하신 것은 사랑이었다. 사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모든 일을 하시도록 이끄는 것은 그분의 크신 사랑이다. 그분의 사랑은 오늘과 내일 우리를 축복하는 지극히 위대하고 귀한 약속을 제공한다.  그분의 크신 사랑은 그분의 자비가 매일 아침 우리를 향하여 새로워지게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몸부림치며 믿으려고 노력하지만, 밀어붙이는 일이 닥치면 그들의 믿음은 흔들리고 실패한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뒷받침할 사랑의 계시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긍휼히 여기시는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체험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이라고 쉽게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 때, 우리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것을 신뢰할 수 있다. 우리는 그분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돌보아 주시리라는 신앙을 가질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의 현재 사랑과 긍휼의 진리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밝아오기 시작할 때 믿음이 산 높이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그분이 행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신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것, 즉 신앙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주님을 신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기억하라라. 그분과 교제하는 시간을 보내고,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의 말씀을 먹으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 믿음이 참으로 사랑으로 역사한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