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26 사랑에 대해 열린 문

Hernhut 2024. 5. 29. 06:44

 성경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준다.
곧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라는 명령이다.
왜냐하면 너희도 또한 서로 사랑하게 하려고, 내가 너희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할 때에,
이로써 내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너희가 내 제자인 것을 알게 하겠다.

요한복음 13:34, 35

스터디 

 

몇 년 전,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사랑, 달콤한 사랑이다"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었다. 기억나는가? 보통 세속적인 노래는 기본에서 벗어난 것이지만, 그 노래는 거의 옳았다. 단어 하나만 바꾸면 완벽하게 성경적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에 굶주려 있다.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하도록 창조되었다. 그들의 가장 깊은 갈망은 그들의 모든 상처와 두려움이 녹아 없어질 정도로 온전히, 소중히 여겨지고 보살핌을 받는 것이다. 물론, 창조주께서만 그들을 그렇게 돌보실 수 있다. 오직 그분만이 그들의 사랑에 굶주린 마음을 만족시키실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서 사랑을 계속 찾는다. 그들은 계속해서 손을 내밀고 계속해서 실망한다. 이 슬픈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거듭난 성도로서, 우리는 우리가 접촉하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는 열린 문이다. 

 

우리에게는 그분의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과 특권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 사랑 방식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일 수 있다. 그들은 우리를 통해 그분께 이끌릴 것이다. "나도 몰라요"라고 말할지 모른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물론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은 우리의 계명이며, 우리가 그것을 지킬 능력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을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믿는 자를 구별하는 표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그분이 세상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할 수 있다! 사실,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당신은 너무나 깊고 잘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당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당신 안에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이 줄곧 찾고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