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56 / 2.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Hernhut 2024. 5. 21. 18:54

 

 

성경

 

“사랑은 오래 지속되며 참을성 있고 친절하다. 사랑은 결코 시기하지 않고, 질투로 끓어오르지 않으며, 자랑하거나 헛되이 하지 않으며, 거만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그것은 자만(교만하고 거만하게 부풀려진)하지 않는다. 무례하지 않고(예의에 어긋나며) 온당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사랑(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자신의 권리나 자신의 길을 고집하지 않는다. 그것은 까다롭거나 초조하거나 분개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에게 행해진 악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것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것은 불의와 불의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의와 진리가 편만할 때 기뻐한다. 사랑은 어떤 일이든 견뎌내고, 모든 사람의 최선의 것을 믿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라지지 않으며, 모든 것을 [약해지지 않고] 견뎌낸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13:4-8; 확대역성경

 

스터디

 

성경에서 사랑의 삶을 산다는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볼 때, 당신은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 가혹하고 경솔한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이타적이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궁금해합니다. 어떻게 모욕과 부당한 대우를 계속 눈감아 주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려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너무 어려워요!

솔직히,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사랑 안에서 걷는 것은 인간이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우리가 스스로 그것을 하려고 할 때, 우리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거듭났다면, 더 크신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영으로 우리 안에 사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할 수 있게 하십니다. 사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그분의 사랑이 실제로 우리를 통해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사랑 안에서 행하려는 연약하고 인간적인 시도는 항상 부족할 것이지만,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도전, 모든 상황, 모든 상처와 불쾌를 극복할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 펼쳐진 그분의 사랑은 고린도전서 13장에 묘사된 바를 완벽하게 완성할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그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묵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주여 내 안에 있는 주의 사랑이 오래 지속되고 오래 참으시며 친절하심을 인하여 감사하나이다. 내 안에 있는 주님의 사랑은 결코 시기하거나 자만하거나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사랑은 까다롭거나 원망스럽지 않고 모든 사람의 최고를 믿습니다...”(고린도전서 13:4-5, 7, 확대역성경)

우리가 이렇게 마음을 새롭게 할 때, 하나님과 같은 사랑이 우리의 생각, 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 마음 속에서 강하게 자라날 것이며, 우리 자신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분에 대한 확신을 줄 것입니다. 그 신앙에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종류의 비열함, 이기심, 박해, 상처에 사랑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육신으로는 불가능했던 사랑의 행보를 실천하다 보면 예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우리 영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강력한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