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3 단순하고 초자연적인 비밀

Hernhut 2024. 5. 21. 18:57

 

 

성경

 

“‘내 명령들을 간직하여, 그것들을 지키는 자, 그는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로 하여금 내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받게 하겠고,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겠다.’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나의 명령이다. 곧 내가 너희를 사랑했으므로,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라는 명령이다.”

요한복음 14:21, 15:12

 

스터디

 

주의 오늘날 나타내심에 관한 어떤 것은 형언할 수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을 때와 느낄 수 없을 때,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의 만질 수 있는 임재를 체험한 모든 성도는 그것을 점점 더 갈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성도들이 “주님, 저는 당신을 더 원합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미로운 인식을 맛본 그들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열렬하게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가까이 계심을 체험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학적 사실들을 알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그분과 살아 있는 접촉을 갖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모임에서 다른 모임으로 뛰어다니며 놀라운 표적과 기사를 구함으로써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려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몇 시간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께 자신을 나타내 달라고 간청하고 간구합니다.

물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집회는 훌륭하고 기도도 필수적이지만,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간과하는 그분의 임재의 주요 열쇠인 사랑의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나를 믿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내가 나를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신 요지입니다.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과의 중요한 접촉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필수적입니다. 사랑 안의 모든 발걸음은 그분을 향한 발걸음이며, 사랑에서 나오는 모든 발걸음은 당신을 끌어당깁니다.

여러 해 전, 나는 우리가 사랑의 계명에 따라 생활한다면 하나님의 임재가 항상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것이 비밀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고 항상 사랑 안에 거하고, 느끼고, 기꺼이 하고, 사랑과 가능한 모든 사랑 외에는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항상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의 기름 부으심 아래 있을 것이다. 내가 사설을 쓸 수 있고 사랑이 넘치는 성령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알려졌다. 모든 것이 사랑의 영으로 행해진다면 노새를 타고 밭을 갈고, 가지치기를 하고, 법정에서, 사형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하늘 곳에 있을 수도 있다.”

이 얼마나 놀랍도록 단순하면서도 초자연적인 비밀입니까! 우리가 사랑으로 살면 살수록 하나님의 임재를 더 많이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 안에서 걸을 때, 우리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 우리 주 예수님을 점점 더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임재는 충만한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에(시편 16:11),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기쁨으로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