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 없는 사랑 365 / 4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열매를 맺으라

Hernhut 2024. 5. 22. 11:38

 

 

성경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즐거움), 화평, 오래 참음(성미, 관용),

친절, 선함(자선), 신실함, 온유(온유, 겸손), 절제(절제, 절제)입니다....”

(갈라디아서 5:22, 23; 확대역성경)

 

스터디

 

사랑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는다면, 사랑은 얻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닙니다. 그와는 반대로, 성경은 사랑을 최초의 그영의 열매로 열거합니다. 그것은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자연스러운 산물입니다.

사실 모든 성령의 열매는 거듭나는 순간 우리 안에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다시 태어난 우리의 영의 일부가 될 것인데, 왜냐하면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그분의 신성한 본성을 두셨고, 성령의 열매는 그분의 본성의 특징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왜 나는 내 인생에서 그것에 대한 증거를 더 많이 못했을까? 나는 더 사랑하고 친절해지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 고생했는데 도저히 못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그런 식으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과나무의 가지가 사과를 맺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발버둥치고, 긴장하고, 노력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나뭇가지가 해야 할 일은 나무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뿐입니다. 나무에서 생명을 끌어내면 사과가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그는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5:5).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기도와 말씀 안에서 그분과 교제하는 시간을 보낼 때, 그분의 생명은 우리를 통해 흐르고 우리 삶에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분의 영의 힘은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이 외적으로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가 아니라, 단순히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써. 우리가 그분과의 연합과 교제 안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때, 우리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포도가 포도나무와 연결된 거함의 자연스러운 결과인 것처럼, 사랑은 예수님과 연결된 거함의 초자연적인 결과입니다. 그분은 사랑의 포도나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