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6 선택은 당신의 것

Hernhut 2024. 5. 22. 12:01

 

 

성경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반대로 너희 자신을 죽어 있는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서 하나님께 드려라. 왜냐하면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반대로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6:13, 14

 

스터디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삶은 사랑의 열매를 맺지만, 가만히 앉아서 그분이 모든 것을 하시도록 내버려 둘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십시오. 사과나무가 가지의 책임을 맡고 나무 줄기에서 바로 사과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그는 당신을 위해 과일을 키우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능력과 생명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 삶에 굴복하기로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합니다. 그대는 그대의 의지의 행위로써, 그분이 그대 안에 넣어 놓으신 것을 바깥으로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에게 추악한 말을 할 때, 당신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육체의 자극에 굴복하여 불친절한 말을 할 것입니까? 아니면 영에 굴복하고 사랑으로 응답하시겠습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두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 번째는 물론 선택입니다. 두 번째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홀히 해왔다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 세상의 오락 앞에서 몇 시간을 보냈다면, 당신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기에는 너무 연약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비록 당신의 마음의 갈망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지만, 당신의 육체는 영양 부족에 빠진 당신의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며,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에 대한 분노로 채찍질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날마다 주님과 교제해 왔다면, 그대의 마음은 강할 것이며, 육신을 이기고 사랑이 흐르게 하는 데 필요한 영적인 에너지로 충만할 것입니다. 당신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예수님의 사랑은 당신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닿을 것입니다! 그 사랑은 그들이 자신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는 살아있는 사랑의 편지입니다(고린도후서 3: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