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7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라

Hernhut 2024. 5. 22. 12:07

 

 

성경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반대로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짓겠느냐? 결코 그렇지 않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내어 주어 순종하면, 너희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곧 죄를 섬기는 종으로 죽음에 이르거나, 혹은 순종하는 종으로 의에 이른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렇다면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받았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들을 부끄러워한다. 왜냐하면 그 일들의 끝이 죽음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4:15, 16, 21

 

스터디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사랑하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건 문제 없어요’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구절에 따르면,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갖는다. 그것을 진실, 사실 또는 진짜로 받아들이는 것, 그 선함, 효능 및 능력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정신적으로 이해하는 것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 사랑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너무나 훌륭하고 진실하며 신뢰할 수 있고 강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줄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든, 우리는 우리가 온전히 그리고 영원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해야 합니다.

어쩌면 그런 자신감 넘치는 사랑은 쉽게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과거에 너무 많은 학대와 비난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자신을 보는 방식을 바꾸도록 허용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한 불친절한 말로 당신의 생각을 채우는 대신, 당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부드러운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요한일서 3:1의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와 같은 구절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구절들의 진리에 대해 주님과 교제하십시오. 너무나 큰 사랑으로 여러분을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너무나 돌보셔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부르신 그분을 찬양합니다.

말씀에 동의하고 아버지께서 너희를 보시는 것처럼 너희 자신을 보기 시작하십시요. 우리의 과거 체험이 어떻든, 그분께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참되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므로, 그것을 믿기로 선택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영의 계시를 통해 하나님이 실제로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 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현실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통해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알기도 전에, 당신은 사랑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