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것을 제게 주지 않았어요?

 

자경은 한숨을 쉬며 ‘코딩하는 방법’이란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았다. 이건 너무 어려웠어! 그의 시선은 창문 밖으로 아버지가 준 공을 형들이 던지고 있는 곳으로 향했다. 왜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사용하기 쉬운 것을 줄 수 없었는가? 그는 좌절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한다.

 

‘네가 필요한 것만 줬어.’ 자경의 아버지의 목소리에 그는 깜짝 놀랐다. 자경은 아버지가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너무 힘들어요.’ 자경이 중얼거렸다.

 

아버지는 미소를 지었다. ‘당연하지. 알다시피, 나는 네가 혼자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어. 내가 바로 여기 있고 너를 도울 수 있다.’

 

자경은 답답한 코딩 페이지를 돌아봤다. 그는 다시 시도할 것이다 ... 이번에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그 책은 여전히 어려웠지만 그의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은 큰 차이를 만들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는 실제로 코딩 과제를 즐기기 시작했고 아버지가 그에게 준 것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그의 아버지는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고 있었다!

 

“무엇을 하든지 말이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로 말미암아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사람처럼 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섬기는 사람처럼 섬기는 것입니다. 이는 범사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고 영원무궁토록 영광과 권세가 속해 계시리라. 아멘.”(베드로전서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