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14
바울은 건강하고, 순수하고, 훌륭하고, 초월적이고, 완벽한 말씀으로 디모데에 약속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보물, 곧 그 안에 있는 그림을 성령으로 지키라고 하셨다. 디모데에게 스케치 된 말이 그의 헌신이 되었다. 그 그림을 보면 볼수록, 헌신은 더 높아진다. 주님의 모든 영적인 종들이 건강하고 순수한 말씀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말씀은 그들 안에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말씀이 주님에 의해 그들에게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 말씀에 따라야 한다. 그들의 약속은 말씀 안에 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은 주님과의 달콤한 관계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하나님은 자비와 은혜요, 그분에게 있어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사랑이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네가 내게서 들은 온전한 말씀들을 담은 틀을 굳게 붙들어라. 네게 맡겨진 그 선한 것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에 의하여 간직하라.”(디모데후서 1:13, 14)
그리스도인이 주님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은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안에 있는 그림이다.”
오늘날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간단한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 예수님의 피가 나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으셨고, 그분은 자기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나를 위해 죽으셨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적어도 이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그림이다. 이것은 주님을 위해 살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보증이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은 보증이다. 그래야 주께서 이자가 자라게 하실 것이다. 이것은 달콤한 상호적 관계다.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비전을 다시 주님께 보증으로 헌신하고 그분은 다시 더 높은 비전을 되돌려 주신다. 이때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말해야 한다.
“주님, 당신께 제 삶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저의 헌신을 사용하여 더 유익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 삶이 성장하고 확장되고 심화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그려진 이 놀라운 그림을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평생 주님을 위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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