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10
주 앞에 건강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그것은 성도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 성도들을 실족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주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성도들이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좋아하는 것이 있다. 이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 사람을 싫어하기도 한다. 이것은 사실 편애다. 이런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런 사람을 싫어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좋은 말을 하면 그를 더 사랑한다. 어떤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면 그를 더 사랑한다. 어떤 사람과 다툼이 있다면 그를 덜 사랑하거나 심지어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 수고를 덜 한다. 성경은 말한다.
“빛 안에 거하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
그리스도인이 빛 속에 있다는 증거는 비틀거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성도가 사랑스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생활에서 누구를 사랑하느냐를 매우 까다롭게 따지면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님이 가깝다고 느낄 때,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그리스도께서 흘러나오고, 말씀 안에 있고, 찬송과 주의 말씀하심을 풍성하게 누릴 때 성도들이 사랑스럽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한번은 한 형제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비난했는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매우 화나 있었다. 그래서 난 그에게 말했다.
“형제,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세요.”
형제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비록 그가 눈이 멀거나 머리가 혼란스럽더라도, 내가 이끌길 원하는 사람을 그냥 따라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과 어떤 길을 걷는 것은 별개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가 하는 행동을 항상 좋아하진 않을 수도 있다.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여전히 아이를 사랑한다. 비틀거릴 이유가 없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녀가 부모를 사랑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부모와 자식 사이는 유기적인 사랑이다.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거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그것은 사랑하고 있음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모든 성도를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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